수원시, 기후위기 대응방안 찾는다...‘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 개최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10-24 22:23:19
도시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찾는 ‘수원시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가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마틴 행켈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남상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환경개발국장, 클라우스 진스마이스터 E3 PLAN B CTO, 김익수 환경일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남상민 UNESCAP 환경개발국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기조연설에서 남상민 국장은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도시의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설명했다. 또 기후변화를 줄일 수 있는 정책, 탄소중립 실현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박재현 아주대 박사의 수원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 △박철무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상무의 ‘솔라시도 사례(첨단·생태·에너지·관광 레저도시)’ △클라우스 진스마이스터 E3 PLAN B CTO의 ‘유럽지역의 지속가능한 도시 사례’ △UN ESCAP 소속 카니카 그로버의 ‘인도의 탄소중립 정책과 성과’ △송영일 KEI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선임연구위원의 ‘기후변화 적응 추진방향’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도시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도 이어졌다. 김익수 환경일보 대표가 좌장을 맡고 김기은 교수(DLG Chair), 이한경 대표(에코앤파트너스), 오대균 교수(서울대), 김정인 교수(중앙대), UN ESCAP 소속 누르하미다(인도네시아), 마리아 아모르 필리핀 도시환경 및 천연자원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후 위기에 국경이 없듯 기후 행동에도 국경이 없다”며 “탄소중립을 위해 전 세계가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컨퍼런스에 함께하신 여러분들과 함께 ‘탄소중립의 문’을 열겠다”며“함께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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