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400mm 물폭탄에 침수지역 진입통제…주민 151명 대피중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7-17 21:50:12
공무원 1100여명과 민간단체, 군부대 긴급 투입돼 수해복구
▲ 17일 오전 폭우로 물에 잠긴 당진전통시장. [당진시 제공]▲ 수해복구에 나선 당진시. [당진시 제공]
17일 오전까지 4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진 충남 당진은 일부 학교가 휴교하고 150여 명의 주민이 대피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복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진시는 16일 오후 2시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전 부서 대응 체계를 가동했으며 17일 새벽 4시 호우경보 발효 이후에는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
채운교(역천), 북창교(남원천) 일대 하천 수위가 홍수 경보 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해당 구간의 통행을 즉시 통제했다. 전 지역 초·중·고등학교에는 휴교 조치를 내렸다.
당진시 관계자는 "추가로 최대 180mm 이상의 강우가 예보된 만큼,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피해 최소화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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