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 압박에 최은순 13억 납부…김동연 "결국 꼼수"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2-11 20:15:11
"전국 1위 체납왕 최은순, 암사동 건물 지키고자 체납액 절반만 납부"
"완납할 때까지 추적 반드시 징수" ▲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 [뉴시스]
"완납할 때까지 추적 반드시 징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완납할 때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해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결국 꼼수다. 전국 1위 과징금 체납왕 최은순 씨는 암사동 건물을 지키고자 체납액 절반인 13억 원만 납부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납부할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체납해 왔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79)씨는 자신의 소유 부동산이 공매 절차에 들어가자 지난 10일 오후 가상계좌를 통해 전체 체납액 25억 원의 절반 정도인 13억 원을 납부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4일 오후 5시 공매 전자입찰 사이트인 온비드에 최은순 씨 소유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502-22 건물과 토지를 공매 공고했다.
최은순 씨 소유 서울 강동구 암사동 부동산 감정가는 80억676만9000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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