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청주~중국 칭다오 정기노선 취항...매일 운항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5-26 20:10:53

경기남부, 강원, 호남, 경북내륙 관광객 이용 기대

에어로케이항공이 26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중국 칭다오 정기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청주~중국 칭다오 취항식 모습.[충북도 제공]

 

이날 취항식에는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와 김영환 충북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성승문 청주공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주~칭다오 노선은 주 7회(매일) 운항한다. 청주 출발편은 월~토요일 오전 8시 5분,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편성됐으며 청주 귀국편은 월~토요일 오후 12시 35분, 월요일 오전 1시 30분에 도착한다.


칭다오 자오둥 공항은 연간 4000만 명 가까운 이용객이 몰리는 중국 인기공항 중 한 곳으로 슬롯 확보가 어려운 공항으로도 유명하다. 2002년 산둥성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충북도는 청주~칭다오 직항노선을 활용해 교류를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 하반기중 양 지역의 교류·협력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대표단 방문일정을 비롯해 칭다오 지역의 현지여행사를 충북으로 초청하는 팸투어 일정 등도 검토하고 있다.


특히 3분기부터 한국에 입국하는 중국 단체관광객의 비자면제 제도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주~칭다오 노선을 활용한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도 관심이 많은 상황이다.


김영환 지사는 "칭다오 노선은 지방공항중 청주, 김해, 제주에서만 운항하는 노선으로 경기남부권과 강원권, 호남권, 경북내륙권 등 여러지역의 주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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