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슬레이트 철거 지원-'영산 할머니강정' 보리강정 기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2-01 21:08:58
경남 창녕군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올해 사업비 11억5600만 원을 투입, 지난해보다 14동 증가한 주택 253동·비주택 48동 등 총 301동 철거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택 철거의 경우 일반 가구는 최대 70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지원 가구는 전액을 지원한다. 창고나 축사 등 비주택 철거의 경우는 일반 가구와 우선지원 가구에 대한 구분 없이 최대 200㎡까지 지원한다.
지원사업 신청 기간은 이번 달 23일까지다. 희망 세대는 해당 건축물이 있는 읍면 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군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경험이 풍부한 석면 처리 전문기관에 면적조사와 관리·감독 등을 위탁해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창녕 영산 할머니강정, 설 명절 맞이 보리강정 1000봉 기탁
경남 창녕군은 1일 영산 할머니강정에서 설 명절을 맞아 330만 원 상당의 보리강정 1000봉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54년부터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영산 할머니강정'은 매년 설을 앞두고 정성스레 만든 강정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관내 모범 업소이다.
영산 할머니강정의 김두형 대표는 "추운 날씨로 인해 힘든 명절을 보내실 어른들이 강정을 드시며 즐겁고 행복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기탁된 보리강정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읍‧면의 홀로 어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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