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첫 공공산후조리원 제천에 개원...24시간 맞춤 서비스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7-29 20:06:43

13개 모자동실 갖추고 21명 전문 인력 상주

충북 최초이자 도내 유일의 공공산후조리원이 30일 제천시에서 개원한다.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제천시 제공]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산후조리원은 총 8개소로 대부분 청주권에 집중돼 있었으나 제천시에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됨에 따라 북부권의 출산환경 개선으로 충북도 출산율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원한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상 2층, 연면적 1,375.74㎡ 규모로 총 13개의 모자동실을 갖추고 있으며, 21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해 산모들과 신생아의 건강에 따른 24시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돌봄 서비스뿐만 아니라 산모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요가교실, 전신 마사지, 사우나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에 이어 2027년도에 두 번째 공공산후조리원이 음성군에 건립된다.


김영환 지사는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은 도내 출산환경 개선으로 출산율 제고에 날개를 달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