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입동' 8일 초겨울 추위…서울 아침기온 3도

김경애

seok@kpinews.kr | 2023-11-07 19:34:31

아침 최저 -3~9도, 낮 최고 13~20도
서리, 살얼음 등 초겨울 추위 예상

7일 기상청은 "입동인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더 낮아져 춥겠다"며 "출근길과 등굣길, 옷차림 따뜻하게 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는 가운데 두터운 옷차림을 한 직장인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UPI 자료사진]

 

겨울 시작을 알리는 입동인 8일엔 중부·경상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내려가겠다.

 

오늘보다 10도 이상 낮아지는 일부 경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됐고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5도 정도 더 낮아지겠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엔 내륙 대부분의 지역에 서리가 내리며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 충북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9도로 오늘보다 2~5도 정도 더 낮아지며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아지겠다. 아침과 낮의 일교차는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상 매우 클 전망이다.

 

다만 내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모레인 9일엔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춘천 0도, 대전 2도, 광주 5도, 대구 3도, 부산 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춘천 14도, 대전 17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20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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