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농성 김경수 만난 김동연 "100% 탄핵 힘 모으자 대화"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3-12 19:11:53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우리 김경수 지사가 지금 단식하고 있어서 만났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광화문 천막농성장 방문 후 백 브리핑을 통해 "지금 대전에서 오는 길이다. 바로 이곳 광화문 집회 현장에 들려서 조기 탄핵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힘을 합쳐서 같은 마음으로 조기에 탄핵, 100% 탄핵을 이루는 데 힘을 모으자 그런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1인시위 장소를 수원에서 광화문을 옮겼느냐는 질문에 "어제, 그제 1인 시위를 했다. 제가 현직에 있기 때문에 출근 시간이나 또는 퇴근을 이용해서 하고 있다. 오늘은 제가 대전을 다녀오는 길이다"며 "서울역에 내려서 오는 김에 광화문에 왔다. 조기 탄핵과 탄핵 100%를 주장하는 분들과 뜻을 같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또 우리 국민들께도 지금의 이 정치적 불확실성 제거를 위해서는 빠른 탄핵의 완성을 해야 되겠다는 목소리를 같이 내기 위해서 이곳에 왔다"고 했다.
이어 이후 일정에 대해 "오늘 오전 충남대 학생들에게 강연하면서 주 메시지가 지금 이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조기 탄핵과 탄핵 100%의 달성이라는 이야기를 했다"며 "그러면서 우리 청년들도 목소리를 내고 행동을 옮기자고 이야기를 했다. 충분히 대전에서도 그 말씀을 드렸고 탄핵 힘모으기 행보를 대전에서 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다. 오늘 이후 일정은 또 상황 봐서 판단해서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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