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김해밀양고속도로 KDI 예타 통과-연꽃단지 연근캐기 성황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1-02 10:55:03
경남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2일 밀양시에 따르면 이번 통과로 사업은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단계로 본격 진입하게 됐으며, 동남권 내륙 교통망 확충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김해시 진례면에서 밀양시 상남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19.8㎞, 왕복 4차로 규모의 신설 고속도로다. 총사업비 1조496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노선은 기존 부산·울산·창원 중심의 해안 교통축을 내륙으로 확장해 부산신항·김해공항·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동남권 산업벨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예타 통과는 시민과 행정, 정치권이 하나 되어 만들어 낸 값진 결실로,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조기 착공과 안전한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연꽃단지 연근캐기 체험행사에 700여명 성황
밀양시는 1일 부북면 밀양연꽃단지에서 열린 연근캐기 체험행사에 시민들과 부산·울산·창원·대구 등 인근 도시민 7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밀양연꽃단지(1만8000평 규모)는 초여름에 만개한 연꽃이 장관을 이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을철 연근캐기 체험행사를 통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 "앞으로도 연꽃단지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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