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가산산단에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 준공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11-13 00:05:51
국비 86억 등 총 189억여원 투입
경남 양산시는 12일 동면 가산일반산업단지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12월 말부터 경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팀(팀장 포함 5명)이 이전해 근무하게 된다.
| ▲ 12일 열린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 준공식 모습 [양산시 제공] 준공식에는 경남도, 양산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과 기업체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 건립은 2023년 산업통상부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초광역협력) 공모에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이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전기연구원·부산테크노파크·부산산학융합원이 참여하는 형태로 본격화됐는데, 사업에 국비 86억, 경남도 25억6000만 원, 양산시 59억8000만 원, 부산시 18억 원 등 총 189억4000만 원이 투입됐다. 부지 3953㎡에 시험동과 지상 2층 규모의 연구동으로 구성된 센터에는 3종 3대의 배터리 진단평가 및 소형 모빌리티 성능평가 장비, 200대 규모의 배터리를 수용할 수 있는 보관설비 등이 구축돼 있다.
김신호 부시장은 "양산시가 지속가능한 미래차 배터리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었다"며 "재사용 배터리 기술과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이 센터가 양산의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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