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출시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10-21 17:56:54
카카오뱅크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였다고 21일 밝혔다.
최대 10억 원 한도 연 3.776~6.062%(10월 21일 기준) 금리다. 사업 운영자금이나 사업장 구입자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자금 목적에 따라 최장 20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사업 운영자금은 5년 또는 10년, 사업장 구입자금은 15년 또는 20년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상환방식은 원리금 균등분할 또는 원금 균등분할 방식 중에서 설정할 수 있다.
사업 운영자금 목적의 대출은 선순위 근저당권 등 권리가 이미 설정된 담보라도 후순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정보와 담보 부동산 정보를 입력하면 가조회를 통해 예상 한도와 금리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대출 신청을 거쳐 최대 2주 이내 심사를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안내받을 수 있다.
공동주택, 오피스텔, 집합상가 등 다양한 담보물이 인정된다. KB 및 AVM 시세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 별도의 감정평가를 통해 시세를 산정한다.
카카오뱅크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평가정보 공유 목적의 전산시스템을 연계하는 등 신속한 시세평가 체계를 구축했다.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년 3월까지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실행하면 연 0.15%p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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