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맛초킹' 10주년, 4000만개 팔렸다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5-09-04 19:11:43
bhc의 대표 간장 치킨 '맛초킹'이 출시 후 10년간 누적 약 4000만 개가 팔렸다.
bhc를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은 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직영 매장 서초교대점에서 맛초킹 출시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 성과를 소개했다.
맛초킹은 간장 치킨 메뉴로는 후발 주자라 할 수 있다. 맛초킹은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를 발라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을 구현해냈다.
캡사이신이 풍부한 고추류와 다진 마늘을 치킨 위에 토핑해 매콤한 맛을 더했다. 고명으로 뿌린 고소한 흑임자는 진한 검은색의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이는 기존 간장 치킨과는 차별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메뉴 개발을 진두지휘한 이석동 bhc 메뉴개발팀장은 "'맛있는 간장 치킨'을 만들겠다는 수준을 넘어 지금껏 시장에 없던 자극과 풍미의 조합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맛초킹은 출시 1년 만에 580만개 이상이 판매됐고 매년 평균 400만개가 팔리며 간판 메뉴로 자리 잡았다.
치킨 메뉴 외에도 순살, 콤보 등 구성 다변화는 물론, 사이드메뉴, 가정간편식(HMR), 편의점 간편식 등으로도 출시되며 소비자와 접점을 넓혔다. 현재까지 총 16종의 제품이 출시됐다.
bhc는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9월 한 달동안 총 3차례에 걸쳐 자사 앱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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