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시배지' 밀양시, 29일 서울에서 세계 딸기심포지엄 개막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2-27 17:47:59
경남 밀양시는 오는 29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성수동 위키드와이프 페어링바&까페스토크에서 '밀양딸기 1943-A Fresh Start'를 주제로 '세계딸기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밀양딸기 1943'은 1943년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딸기 재배가 시작된 딸기 시배지로서의 의미를 담은 고유 브랜드(BI·Brand Identity)다.
일시적으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형식의 이번 행사는 '밀양딸기 1943'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밀양 딸기 포토 존 이벤트, 딸기 네 컷 촬영 존 이벤트, 체험형 스티커 이벤트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에 딸기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세계 주요 딸기 생산국의 외국인이 직접 참여해 밀양 딸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체험하고 자국의 딸기와 비교하는 토론이 열린다.
대한민국 곳곳을 찾아 한국적인 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개발해 글로벌 K-푸드 열풍을 이끄는 호주 출신의 유명 요리사인 조셉 리저우드(Joseph Lisgerwood)를 초청한 딸기 강연과 쿠킹쇼도 준비돼 있다.
김경란 6차산업과장은 "이번 세계딸기심포지엄은 밀양 딸기의 품질 개선, 밀양딸기1943 브랜드 확장, 딸기 관련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체험의 장으로 준비했다"며 "많이 오셔서 밀양 딸기의 뛰어난 맛과 향기를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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