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든 고흥 일상 영화…단편 '크랭크 인 고흥' 시사회 감동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9-15 17:41:26
전남 고흥군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가 지난 13일 작은영화관에서 주민이 손수 제작한 단편영화 '크랭크 인 고흥'의 시사회를 개최했다.
15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시사회에는 감독, 배우, 촬영, 작가 등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한 주민들이 함께해 완성작을 감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화는 고흥의 자연 풍경과 주민 일상, 삶의 흔적을 담아내 관객에게 감동을 전했다.
상영 후에는 참여 주민과 관객이 대화를 나누며 연기 경험, 시나리오 구성 과정, 촬영 중의 에피소드 등을 공유했다.
고흥군은 이번 영화가 단순한 창작을 넘어 지역 주민이 문화콘텐츠 생산의 주체로 나서고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의 공감대와 문화적 자부심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앞으로도 고흥 군민이 문화예술을 더 폭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화 자원 발굴과 인프라 구축,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고흥이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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