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가족결합할인 '더퍼스트 건강보험' 출시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8-11 17:34:11
삼성생명은 오는 12일 '삼성 The퍼스트 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암, 뇌혈관, 심혈관 등 주요 3대질환 보장과 순환계질환을 보장하는 통합형 종합 건강보험이다.
'통합암(전이포함)진단' 특약 가입 시 원발암과 전이암 구분 없이 9개 부위별로 세분화해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암주요치료보장(치료별 연간1회, 진단 후 10년)' 특약으로 암수술,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 등 고가의 비급여치료를 보장한다.
주요 순환계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 보장도 높였다. 주요 순환계질환의 진단보험금뿐 아니라 수술, 혈전용해치료, 급여혈전제거술 등 순환계질환 특약을 넣었다.
상품 개발에 AI OCR(광학문자인식) 기술이 활용된 점도 눈길을 끈다. AI OCR이란 이미지 속 문자를 컴퓨터가 인식 가능한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삼성생명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600만 건 이상의 병력 데이터를 위험률 개발에 활용했다.
가족과 함께 가입 시 '가족결합할인'이 가능하다. 피보험자 기준 2인 이상의 가족이 '가족결합할인'을 신청하면, 신청 이후 납입하는 월보험료의 5%를 할인한다. 월 납입보험료 4만원 이상인 경우 적용되며, 적용 가족 범위는 피보험자 본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다.
또한 가입 후 고객의 건강상태가 개선되면 보험료가 낮아지는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 제도'를 신설했다. '3.5.5 간편 고지형'으로 가입하더라도 일정 기간(1~5년) 동안 건강 상태가 개선되면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도 '3.10.5 간편 고지형', '표준체 및 건강고지형(7년, 10년)' 등으로 전환하여 납입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가입나이는 최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다. 납입기간은 10년, 15년, 20년, 30년 중에서 가입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가족이 같이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고,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잘해도 보험료를 낮출 수 있는 상품"이라며 "삼성생명의 대표적인 건강보험이자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어울리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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