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철도시대 개막… 양주 옥정~포천 광역철도 기공식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 2025-03-26 17:38:55
전철7호선 도봉산역~양주~포천 2단계 구간, 2030년 개통 목표
▲양주 옥정~포천 광역철도 기공식 [포천시 제공]
26일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공식이 열렸다. 옥정~포천 철도는 서울 전철7호선 도봉산~포천 광역철도사업의 2단계 구간이다.
기공식에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주석 대한노인회포천지회장과 김종안 전 양주시7호선추진위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철도 궤도를 조립하는 기공 공연으로 본격적인 착공을 알렸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지난해 12월 16일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1공구(양주 구간)은 현재 터널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포천시 구간인 2공구와 3공구도 상반기 중 본격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전체 노선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의 기공식은 시민 여러분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모든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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