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마석~상봉 셔틀열차 5월부터 운행 추진"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 2025-04-01 17:39:07

왕숙지구 신도시 입주 앞서 셔틀 열차 투입
출퇴근 교통 편의 높일 방침…"긴밀 협의 중"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마석~상봉 셔틀열차를 5월부터 운행할 수 있게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혼란이 발생하지 않게 코레일, LH 등 관계기관과 공동 대응하는 등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경춘선 셔틀열차 운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냠양주시 제공]

 

주 시장은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신도시 입주에 앞서 출퇴근 시간대에 셔틀열차를 투입해 교통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주 시장은 최근 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광역교통개선대책 최종안에 남양주시가 사업시행자나 재원 부담 주체로 명시돼 있지 않아 남양주시가 운영비를 부담해야 할 근거는 없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광역교통개선대책 승인 시 교통시설별 재원 분담 주체가 명시되고 명시되지 않는 경우 국유재산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소유 또는 운영 주체가 해당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 철도산업기본법 제32조 및 제33조는 공익서비스를 '요금감면(할인), 벽지노선 지원, 고령자 무임승차' 등으로 규정하고 있어 마석~상봉 셔틀열차는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주 시장은 "우리시는 9호선 개통, 경의중앙선 왕숙2지구 역사 신설 등 코레일, LH 등과 여러 협상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종합적이고 포괄적으로 분석해 협상의 주도권을 갖고 예산 지출을 최소화하면서 최고의 교통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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