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섬 주민 삶 전반 돌보는 전남형 통합복지 마련해야"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1-17 17:34:55

전남 섬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남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 이광일(더불어민주당·여수1)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행정사무감사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의회 제공]

 

이광일(더불어민주당·여수1)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11일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섬 지역 통합돌봄서비스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어복(어촌복지)버스'와 '어복장터'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강조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시범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어복버스는 섬과 어촌 주민을 직접 찾아가 의료·생활·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복지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목욕서비스 105건 △틈새돌봄 18건 △돌봄상담 및 물품지원 511건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 부의장은 "섬 지역은 도심과 달리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대표적인 사각지대로, 어복버스나 어복장터가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지역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특색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것이 전남도의 역할이다"며 서비스 대상 섬을 확대하고 의료·생활·행정 복지를 아우르는 전남형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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