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비, 현실 세계 복귀로 임지연과 다시 악연

김현민

| 2019-09-03 17:38:57

'웰컴2라이프' 3일 방송서 현실 세계 복귀 이야기 전개

'웰컴2라이프'에서 현실 세계에 복귀한 비(정지훈)와 임지연이 부부에서 악연으로 관계가 바뀐다.


▲ 지난 2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에서 이재상(비 분)이 현실 세계로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웰컴2라이프' 캡처]


지난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17·18회에서는 이재상(비 분)이 라시온(임지연 분)의 목숨이 위협받는 순간 평행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돌아가는 엔딩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재상은 위험에 빠진 라시온을 바라보며 절규하는 순간 현실 세계로 돌아와 혼란스러워했다. 이재상은 "다시 돌아온 거야? 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이제 어떡해"라며 눈물을 흘렸고 라시온은 그를 싸늘하게 바라봤다.

이어 이재상은 환자복 차림으로 라시온이 위기에 몰렸던 장소를 찾아가 "발견된 사체가 시온이냐고"라며 다급하게 물었다. 사체는 임지연의 이복오빠 안수호(김형범 분)의 유해였고 라시온은 "너 여기 어떻게 알고 왔어? 너 이 사건이랑 무슨 관계야"라며 분노했다.


아울러 안수호의 사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놀란 장도식(손병호 분)의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부장검사 오석준(박원상 분)은 "10년 전에 검찰이 억울한 사람을 용의자로 특정했습니다. 우린 이 사태를 뒤엎을 이벤트가 필요합니다"라며 역정을 냈다.


제작진은 "오늘 밤 현실 세계 속 '이재썅'으로 돌아온 정지훈의 180도 달라진 행보가 시작된다. 임지연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품게 된 정지훈의 종횡무진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의문의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3일 저녁 8시 55분에 19·20회가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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