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전남도의원, 형식만 남은 '학교 자율장학' 질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1-10 17:25:56

학교 자율장학이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교육위원회에서 제기됐다.

 

▲ 최정훈(더불어민주당, 목포4) 전남도의회 의원이 허동균 순천교육장에게 학교 자율장학의 형식적 운영에 대한 지적을 하고 있다. [최정훈 전남도의원 제공]

 

최정훈(더불어민주당, 목포4) 전남도의회 의원은 지난 6일 순천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학교 자율장학 기본 계획 내용이 동일하고 운영 성과에 대한 평가는 이뤄지고 있지 않다"며 "장학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나 학교별 활동 현황이나 참여율, 성과에 대한 데이터도 관리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비는 70~100만 원 정도이고 매달 1회 협의와 교재 구입에만 이용되고 있다"면서 "학습공동체 목적인 교원의 학습 역량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허동균 순천교육장은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한 학교 자율장학이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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