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 확진' 창녕군, 우포늪 탐방로 출입 전면통제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5-24 17:26:47

경남 창녕군은 대합면 육용오리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최종 확진된 것과 관련, 우포늪 출입을 전면 제한한다고 24일 밝혔다.

 

▲ 우포늪 출입제한을 위한 현수막 [창녕군 제공]

 

우포늪 탐방로 출입제한은 25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다.

 

창녕군은 고속도로와 국도 입구와 주요 탐방로 지점 등 25개 소에 안내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하고 탐방로 주요 지점마다 근무조를 두어 AI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우포생태따오기과 직원 6명은 따오기복원센터와 장마분산센터에서 24일부터 비상 합숙 근무를 시작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AI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천연기념물인 따오기와 우포늪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방문객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 창녕군이 대합면 육용오리 사육농가 일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습 [경남도 제공]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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