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비전제로 범국민 추진단' 발대식 개최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9-12 17:16:09
손해보험협회는 국회 교통안전포럼과 함께 12일 충남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교통안전 비전제로 범국민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지난 2004년 교통안전 관련 법률 제·개정과 교통문화 선진화를 목표로 발족한 국회 연구모임이다. 여야 국회의원 70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성일종·유동수 의원이 공동대표를, 최형두·서범수·임호선·강준현 의원이 부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성일종 의원과 엄정희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을 비롯해 서산시청, 서산시의회, 서산경찰서 등 지방자치단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손해보험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교통 관련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주요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감축을 목표로 하는 추진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이어 최근 사망사고가 많았던 서산시의 교통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교통안전포럼, 서산시, 서산경찰서, 손해보험협회, 교통안전공단이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산시에서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이 장치는 차량 속도가 시속 15킬로미터 이내일 때 가속페달을 조작하는 경우 엔진회전수 4000rpm 이하로 제어해 규정속도 이상 급가속을 방지하는 장치다.
성 의원은 "교통안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포럼 주도하에 교통안전 비전제로 주요 과제를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며 "교통안전 비전제로 범국민 추진단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민·관이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대전·충남 지역 교통안전 비전제로 범국민 추진단 출범을 계기로 지역 교통안전이 더욱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교통안전 비전제로 추진단 활동이 체계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손해보험협회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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