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 운영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9-25 17:13:50
우리은행은 오는 4분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디지털 결제 서비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삼성 갤럭시에 내장된 삼성월렛 통합 결제 서비스다. 카드뿐 아니라 은행계좌 등록과 가상계좌 충전을 통한 간편결제를 모두 지원한다. 포인트 적립 사용시스템도 도입, 적립된 포인트를 통한 결제도 할 수 있다.
국내 간편결제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0% 이상 빠르게 성장해 일평균 거래액이 1조 원에 이른다. 이에 우리은행과 삼성전자가 올해 초부터 공동으로 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히 결제와 포인트를 결합해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와 차별성을 뒀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삼성전자와 협력 모델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 이익을 극대화하는 의미 있는 파트너십"이라고 이번 시스템을 평가했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도 "결제와 리워드를 결합, 기존 삼성월렛의 편의성에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을 더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