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청 "출장목적 달성 필요 시간만 출장 실시하겠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2-14 17:22:55
관례적 복합 출장과 중복 출장 자제로 복무기강 확립
▲ 나주교육지원청 청사 [나주교육청 제공]
전라남도교육청 나주교육지원청이 앞으로 전 직원 출장에 대해 "출장목적 달성에 필요한 시간만 출장을 실시하겠다"며 대책을 내놨다.
14일 나주교육청은 지난 13일 UPI뉴스가 보도한 <나주교육청, 전통시장 장보기에 5시간 출장?…연차 덜 쓰기 '꼼수' 논란>에 대해 20여 분 동안 팀장급 이상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앞으로 이 같은 대책을 실시해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근무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 나주교육지원청 산하 공직자들은 불요불급한 출장을 자제하고, 병가와 공가, 특별휴가 등 휴가를 실시하기 전에 사전승인을 받고, 관리자는 사유 적정성을 확인해 결재를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관례적으로 하던 복합 출장이나 중복 출장을 자제하고, 출장에 따른 행사가 끝난 뒤 사무실로 복귀해 근무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문을 일선에 보냈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주교육지원청 일부 공무원은 전임지에서 지난해 설 명절 전통시장 방문을 핑계 삼아 행사가 마무리 된 뒤 현장에서 무단 조기퇴근 등 근무지를 이탈하는 복무위반 행태를 벌이다 전라남도교육청 감사에 적발됐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