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호우·돌풍 피해농가 복구 지원-경남은행·루나 장학기금 기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8-14 08:30:00

경남 밀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정준호) 회원, 공무원 등 120여 명은 13일, 최근 호우와 돌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초동면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복구작업을 펼쳤다.

 

▲ 안병구 시장 등이 13일 호우와 돌풍으로 피해를 입은 초동면 시설하우스 현장에서 철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밀양시 제공]

 

해당 농가는 이달 3일 갑작스러운 돌풍으로 딸기 재배용 시설하우스 4동(3000㎡ 규모)이 전파되는 등 농업 기반 시설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안병구 시장도 이날 현장을 찾아 철거 작업에 참여했다. 

 

안 시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보니 마음이 무겁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14일에도 농어촌공사 밀양지사 직원과 시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해당 농가의 복구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BNK경남은행·루나, 장학기금 각각 1000만 원·500만 원 기

 

▲ 김태한 경남은행장이 안병구 시장에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안병구 )은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BNK경남은행(은행장 김태한) 1000만 원 루나(대표 정홍재) 500만 원 장학기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루나는 밀양시 교동에 본사를 둔 LED 가로등 제작과 디자인전문 기업으로, 2020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정홍재 대표는 "우리 기업의 성장과 발전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이뤄진 만큼,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를 밝게 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루나 정홍재 대표 등이 안병구 시장에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1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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