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담양·북구·광산구, '침수 위험 개선·석곡천 정비' 등 상생 프로젝트 논의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1-18 17:09:56

전남 장성군과 담양군, 광주시 북구, 광산구가 18일 장성 홍길동테마파크에서 '제9차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를 가졌다. 

 

▲ 좌측부터 김종화 북구 부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한종 장성군수, 정철원 담양군수 [장성군 제공]

 

이날 협의회는 김한종 장성군수, 정철원 담양군수,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종화 북구 부구청장이 참석했다.

 

장성군은 광주 첨단산업단지 내 침수 위험지구 개선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첨단산업단지에는 지난 7월 장성로컬푸드 직매장 등 일부 지역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에 대해 △학림천, 진원천, 능산소하천, 하남진곡산단로 등 경계구간 배수 체계 점검 △영산강 유역 강제 배수시설 설치 등을 언급하며 논의했다.

 

담양군은 광주 북구 석곡천 정비 요청, 북구는 광주~담양 지방정원 조성 추진상황 공유, 광산구는 직영시설 이용료 상호 감면 등 다양한 현안을 다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2019년에 발족한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는 KTX 장성역 경유,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모아 왔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왔다"며 "앞으로도 북부권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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