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최초 시립요양원 개원…공공 요양서비스 본격화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5-08-20 16:55:10
353억 투입…140병상, 치매전담실 갖춰 어르신 삶의 질 향상 기대
경기 과천시가 20일 최초의 시립요양원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 신계용 과천시장이 20일 과천시립요양원 개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과천시 제공] 이번 개원은 과천시 첫 개원인 데다,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에게 공공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는 의미를 지닌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최미경 요양원장, 장현승 사회복지재단 큰소망 대표, 그리고 입소 어르신 및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과천시립요양원은 총 사업비 35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약 4928㎡ 규모로 건립됐다. 140병상 규모로 일반 병상은116개와 치매 전담 병상 24개로 나누어어르신들의 다양한 요양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큰소망이 위탁받아 전문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입소 대상은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장기요양급여 수급 어르신으로 요양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입소는 내달 중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과천시립요양원으로 하면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립요양원 개원으로, 이제 과천시 어르신들도 지역 내에서 안심하고 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어르신들의 불편함 없이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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