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병원의사협의회와 의사배상책임보험 협약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9-30 17:43:05
DB손해보험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대한병원의사협의회와 의사 및 병원배상책임보험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병의협은 약 2만5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한의사협회의 법정 산하조직이다.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급여를 받고 일하는 의사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다.
기존 의료배상책임보험은 주로 병원이나 의원 단위로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이번 협약으로 개인 의사들도 단독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일반 진료 의사와 대진 의사까지 보장 범위가 확대된다.
DB손해보험은 경쟁력 있는 보험 요율과 서비스를 제공해 보험 가입자가 실질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병의협 관계자는 "의료사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의료진들의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보상 중심의 보험 서비스에서 벗어나 의사들의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리스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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