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늘어나는 '농촌 빈집' 정부 공모사업 참여로 타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1-04 16:43:48

전남 장흥군이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늘고 있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응하기로 했다.

 

▲ 노영환 장흥군 부군수가 지난달 30일 '빈집정비 활용 TF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장흥군 제공]

 

노영환 부군수는 최근 '빈집정비 활용 TF회의'를 주재한 뒤 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빈집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중앙정부 공모사업을 활용해 예산 부담을 줄이면서 실효성 있는 빈집 관리·활용 대책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농촌소멸 대응 빈집재생사업'과 '2026년 빈집정비 등 경관개선사업' 등 공모사업 참여로 국비 확보와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빈집관리대장'을 제작·운영하며 귀농·귀촌인과 청년층의 주거문제 해결에도 나설 방침이다.

 

노영환 장흥군 부군수는 "중앙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빈집 정비와 활용 대책을 추진함으로써 해마다 증기하는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쾌적하고 활력있는 장흥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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