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포용·통합 중요"…李 "통합 행보 이어가겠다"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5-01-30 16:41:4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30일 만나 '포용'·'통합'을 강조하면서 서로 격려와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2시 양산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명절 인사를 전했다.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고 있다. [뉴시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예방 뒤 브리핑을 통해 "문 전 대통령은 지금과 같이 극단적인 정치 환경이 조성돼 있는 상황에서는 통합하고 포용하는 행보가 민주당의 앞길을 열어가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의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와 민주당이 포용·통합 행보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이 대표를 격려했다고 덧붙였다.
조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표도 문 전 대통령의 발언에 크게 공감했다고 한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가 포용·통합 행보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 대표 외에 이재성 부산시당 위원장, 송순호 경남도당 위원장, 이선호 울산시당 위원장 등 부울경 시·도당 위원장들이 함께했다. 김민석과 전현희, 이언주, 한준호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윤덕 사무총장, 조 수석대변인, 이해식 당 대표 비서실장 등도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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