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최대 1000만원 '소상공인 마통' 지원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8-18 16:32:26
하나은행은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대출' 지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에 사업장이 있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고, NICE신용평점 600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이번 대출은 갑작스러운 자금수요에 대비하기에 용이하도록 통장대출(마이너스 대출) 형태로 지원된다. 총 지원 금액은 2000억 원 규모다. 사업자 한 사람당 대출한도는 최대 1000만 원이다.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보증서 신청 전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오는 28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에서 5부제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3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 방식으로 신청을 받고, 9월 4일부터는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사업자의 금융비용 완화를 위해 최초 대출 약정 시 발생하는 보증료를 50% 지원할 예정이다. 또 사전 응모 신청을 한 뒤 신규 약정을 진행하면 선착순 1만 명까지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손님의 자금난 해소와 비상자금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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