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소식] 마늘 우량종 보급 협약-보건소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4-03-07 16:49:12
경남 합천군은 조직 배양한 마늘의 주아를 이용한 우량 종구 생산·보급 체계 구축을 위해 7일 농협 단지와 연구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서에는 생산자단체는 우량한 마늘 종구를 생산하고, 농협은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을 할 수 있도록 판매망 갖추고 희망 농가에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마늘 조직배양(무병) 종구는 지난 3년간 경남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에서 분양받은 690㎏을 생산자단체에서 증식해 올 가을 일반농가에 분양할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우량종구 보급시스템을 갖추고, 합천의 주 소득 작물인 마늘의 시장 경쟁력을 향상, 소득증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조직배양 마늘 주아 종구는 일반 종구 대비 바이러스 감염률이 낮아 농가 선호도가 높다"며 "생산성이 120~140% 향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수입 종구를 대체해 국내 마늘 가격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합천군보건소, 금연클리닉 야간 확대 운영
합천군보건소는 주간에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야간 금연클리닉은 4월 11일까지 1개월 간 매주 화·목요일 밤 9시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1개월간 사업결과를 토대로 향후 상시 운영을 검토할 방침이다.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문 금연 상담사가 등록자를 대상으로 6개월 간 방문이나 전화를 통해 1대1 맞춤 상담 후 흡연 욕구 저하를 위해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ㆍ니코틴 껌ㆍ니코틴 사탕)를 무료로 제공한다.
금연성공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성공 기념품을 선물한다. 금연 성공 후에도 재흡연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UPI뉴스/김도형기자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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