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AI·미래차·에너지'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서 미래산업 허브 비전 제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0-30 16:24:41

광주광역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30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에 참가해 광주의 미래전략산업과 우수한 투자환경을 알리는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광주시가 외국인 투자자에게 미래전략산업과 우수한 투자환경을 알리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올해로 21회를 맞은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로, 전 세계 300여 개 투자사와 17개 시도, 6개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인공지능·미래차산업 중심도시 광주'를 주제로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AI 융복합지구 △미래형자동차산업지구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 등 핵심 전략산업 거점을 소개했다. 

 

또 광주시의 AI 2단계 사업인 'AX 실증밸리 조성'과 광주 AI기업 성장 사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해 참가자의 관심을 끌었다.

 

홍보관에서는 해외투자자에게 광주의 투자 혜택과 입지 여건, 보조금 제도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글로벌 투자 파트너십 확대에 주력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6월 국내 단열·특수유리 제조기업 ㈜아이지스, 세계 1위 유리가공 기계 제조업체인 오스트리아 라이섹과 3자 간 투자협약을 체결해 400만 달러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광주의 최첨단 산업 인프라와 기업지원 역량을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인공지능, 미래차, 에너지 산업이 융합된 미래 전략산업 중심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여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에게 광주의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알리고, 글로벌기업과 투자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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