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청년기업, '전복톳밥'으로 美 수출길 개척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9-05 16:48:19

전남 신안의 한 청년기업이 스스로 연구개발을 통해 미국 시장을 개척한 뒤 첫 수출을 하는 성과를 이뤘다.

 

▲ 5일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담은(주) 전복간편식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안군 제공]

 

신안군 청년기업 ㈜해담은은 5일 미국에 전복톳밥 2100만 원 상당, 5120개 수출을 알리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은 김대인 권한대행 부군수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적식을 갖고, 앞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수출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동기술개발사업 '상생협력 생산기술개발'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담은은 이 사업을 통해 기존 전복톳밥 품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소스를 개발한 뒤 첫 수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수출은 K-푸드에 대한 해외 소비자의 관심과 현지 수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지역 수산식품업체가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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