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제일헬스사이언스, 백암공장서 재난대응 훈련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 2026-10-28 16:29:03
제일약품과 제일헬스사이언스가 화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제일약품은 전날 경기 용인시 백암공장에서 근로자 53명이 참여한 '2026년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7월 민관 합동훈련에 이어 공장 자체적으로 마련됐다. 비상상황 발생 때 근로자들이 초기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실무 절차를 익히고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휴대용 소화기 사용과 옥외소화전 개방, 유해물질 누출에 따른 2차 피해 방지, 안전물자 반출 등을 직접 점검했다.
훈련은 위험물안전관리법과 소방시설법, 화학물질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규를 토대로 진행됐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공장 근로자들이 비상상황에 필요한 대응 절차를 직접 익히고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예방 중심 안전관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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