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m 목탄드로잉의 향연...김도희 '빛선소리'전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7-12 16:13:26
8월 3일까지 성북예술창작터에서 전시
▲김도희의 '빛선소리' 목탄. 사운드드로잉 설치.[성북예술창작터 제공]이번 전시는 압도적인 규모와 독창적 형식으로 큰 감흥을 주는 작가의 신작 벽면 사운드드로잉 '빛선소리'를 비롯 사포 위에 손톱으로 그린 '손톱산수', 퍼포먼스 기록영상 '물새의 깃털처럼'과 '하울링','관객 체험 작품' 등 총 9점으로 구성됐다.
43m에 달하는 목탄드로잉의 향연이 펼쳐지는'김도희·빛선소리'展이 8월 3일까지 성북예술창작터에서 열린다.
또 작가가 20년 전에 캔버스 대신 사포를 이용해 제작한'손톱산수'도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겸재 정선의 '만폭동도(萬瀑洞圖)'를 깔깔한 사포 위에 손톱으로 모사한 것이다.
오는 23일엔 작가의 작업철학과 다양한 해석을 들을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가 열린다. 매주 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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