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소식] 일광읍 어린이날 '5월의 산타'-문동마을 큰잔치 성료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5-03 16:27:31

부산 기장군 일광읍행정복지센터와 일광읍마을복지발굴단은 최근 저소득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맞이 선물지원사업인 '5월의 산타'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 마을복지발굴단 회원과 지역 어린이가 '5월의 산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이번 사업은 2024년 일광읍마을복지사업으로 추진됐다. 마을복지사업은 주민이 참여한'마을복지발굴단'이 직접 동네에 필요한 복지사업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주민 중심의 복지공동체' 활동이다.

일광읍마을복지발굴단은 지난 4월 회의를 통해 주민 654명이 참여한 복지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대상 선물 지원사업 '5월의 산타' △노인대상 여가지원사업'사랑이 빵빵빵'을 올해 마을복지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날 마을복지발굴단에서는 관내 저소득 아동 10명을 선정해 관내 마트에서 아동이 원하는 선물을 직접 고르고 소속 단원이 산타가 되어 선물을 전달하면서 어린이날을 맞은 아동들을 응원하고 축하했다.

기장군, '문동마을 큰잔치 빅이벤트' 성료​


▲ 3일 일광읍 문동마을에서 열린 큰잔치 빅이벤트 행사 모습 [기장군 제공]

 

기장군은 3일 일광읍 문동마을에서 '문동생활권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과 연계한 '큰잔치 빅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빅이벤트'란 사회공헌정보센터(사회복지협의회 위탁 운영)와 기업복지넷이 공동 주관으로 연 1회 개최하는 행사다. 기업과 공공기관이 가진 능력을 지역사회에 동시 투입하여 마을의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공동체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연합 사회공헌활동이다.

기장군은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문동해녀복지회관에 어촌신활력증진사업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빅이벤트' 행사에는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등 21개 기업 및 단체와 공공기관 임직원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가정의 달인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마을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개막행사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골목 페인트 도색, 해변 환경정화, 해충 방역 등의 '마을변화활동'이 전개됐다.

 

또한 안과·치과 등 건강검진 부스가 마련돼 주민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동지역 특산물인 쪽파를 이용한 먹거리 나눔부스를 운영하는 등 풍요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한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5년간 300개소의 어촌마을에 3조 원을 투입하는 국비지원 사업이다.

 

사업은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3가지 유형(△어촌 경제플랫폼 △어촌 생활플랫폼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으로 구분·추진된다. 지난 2023년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기장군 문동생활권이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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