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민의힘 경선에서 장예찬·김희정 승리…전봉민·이주환 의원 탈락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2-28 16:21:15

수영구-연제구 경선 결과 현역 의원 탈락…국힘 현역 처음
부산진구을 이헌승-금정구 백종헌 승리…동래구 결승경선

국민의힘 4·10 총선 후보 경선에서 부산 수영구 선거구 전봉민 의원과 연제구 이주환 의원이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과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에 패배해 탈락했다. 

 

지역구 현역 의원 중 탈락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월9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부산 수영구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28일 당 공천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부산지역 경선 지역구는 △부산진구(을) △동래구 △금정구 △연제구 △수영구 등 5곳이다.

 

부산진구(을)에서는 현역 3선 이헌승 의원이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제치고 공천을 받게 됐다.

 

동래구에서는 김희곤 의원이 서지영 전 중앙당 총무국장과 결선 경선을 갖게 된다. 1차 경선에서 권영문 전 부산지법 부장판사는 탈락했다.

 

금정구에서는 백종헌 현역 의원이 김종천 전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특임교수에 승리했다.

 

연제구에서는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이주환 현역 의원을 꺾고 본선 경쟁 티켓을 거머쥐었다.

 

수영구에서도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전봉민 현역 의원을 제치는 저력을 발휘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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