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울산지역 청년에 '공유사택' 제공…26명 입주 시작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2-01 16:00:56
울산 북구 송정·매곡지구 아파트 26개실 임차…미충원 8명 추가 모집 예정
▲ 석유공사 본사 전경 [한국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2월 1일 '지역청년 공유사택' 26실에 대한 청년들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11월 울산시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지역청년 공유사택 34개 실을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에 따라 울산시 입주 자격 심사를 거쳐 최종 26명이 선정됐다. 공유사택은 2년간 제공되고 추가신청 인원이 없을 경우, 1년 단위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최장 4년이다.
석유공사는 이번 선정된 입주 인원을 위해 울산 북구 송정·매곡지구 아파트 26개 실을 임차해 가전제품 3종(에어컨·세탁기·냉장고)을 설치하고, 입주자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이번 지역청년 공유사택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경감과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4명 모집 중 미충원된 8명에 대해서는 추가 모집 공고를 통해 공유사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울산에 주소지를 둔 19~39세 무주택 미혼 청년 세대주로서 관내 중소·중견 기업 및 비영리법인에 취업 또는 창업 중인 청년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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