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추석 맞아 평택 전통시장서 '소상공인 돕기' 캠페인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9-26 16:41:45

전통시장 이용 독려 장보기, ‘경기 기회UP 특례 보증’ 집중 홍보

경기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추석을 맞아 도내 한 전통시장에서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 경기신용보증재단 시석중(오른쪽) 이사장이 25일 평택 통북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제공]

 

경기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시석중 이사장은 26일 이철수 평택통복시장 상인회장, 김창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장, 김진섭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평택지회장 및 회원사 등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및 경기 기회UP 특례보증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캠페인을 통해 추석 대목을 앞둔 도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경기도가 어렵사리 출연한 957억 원으로 조성한 ‘경기 기회UP 특례보증’을 홍보했다.

 

앞서 김동연 경기지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세수 부족 상황에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금융안정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957억 원의 기금을 추경을 통해 마련, 출연했다.

 

경기시신보는 이 돈으로 모두 5000억 원 규모의 '기회UP 특례보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경기신보는 기회UP 특례보증을 다음 달 초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경기도 소상공인으로, 운영자금의 경우 중·저신용자, 저소득자, 사회적 약자이며, 대환 자금은 대출금리 연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보유한 소상공인이다.

 

기회UP 특례보증은 보증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을 한도로 저금리 장기대출을 지원한다. 이는 만성적인 자금난에 시달리는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것이다.

 

경기도에서 대출금리 이자 지원(대출금리에서 2%p 차감)을 하고 경기신보에서는 장기 대출 보증(최대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총 8년)을 지원한다.

 

기회UP 특례보증은 경기신보의 3無 보증서비스(無방문, 無서류, 無대기시간)를 제공하는 모바일 신용보증 앱 '이지원(Easy One)'이나및 경기신보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회UP 특례보증의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기신보 고객센터(1577-5900)로 하면 된다.

 

시석중 이사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세수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경기신보의 손을 잡아주신 김동연 지사님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님,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기신보는 경기도 유일의 정책금융기관이라는 사명감으로 소상공인이 오늘의 위기를 넘어 내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보증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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