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 준비됐습니다" 하윤수 교육감의 '교육발전특구' 페북 글 호응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2-23 16:09:41
페북 글 게시 3시간 만에 400여개 '좋아요' 응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육발전특구' 지정 필요성을 제기하며 "부산에서 태어난 아이는 부산에서 책임지고 키우겠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하 교육감은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 지자체, 대학, 지역 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을 혁신하고, 지역인재의 양성과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라고 운을 뗐다.
이어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며 △부산형 늘봄학교 운영 △24시간 돌봄센터 포함한 지역 돌봄 책임 시스템 구축 등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자체·대학의 우수 시설과 인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자율형공립고 2.0설립-국제K팝고교-항만물류고교 등 다양한 유형의 학교 설립과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기반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나서겠다"고 소개했다.
특히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성장단계에 맞는 '학력 체인지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학교급별, 방과 후·야간·주말·방학 등 시기별로 촘촘하게 학습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교육감은 "구·군별 특수학생 수를 고려해 2030년까지 분교 3교를 포함한 특수학교 7교를 신설·재배치하겠다 "며 "다른 지역의 학생들이 부산에서 교육받고 싶어하는 부산교육을 만들기 위해 교육발전특구로 반드시 지정돼야 한다. 부산교육은 준비가 되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해당 글은 23일 오후 4시 기준 게시한 지 3시간 만에 400개 이상 '좋아요' 응원과 공감을 얻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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