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조 "오세훈 시장이 파업 해결 직접 나서라"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3-10-19 16:19:47
11월 9일 서울 지하철 총파업을 앞두고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조가 19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세종대로에서 조합원 200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정원의 13.5%인 2212명 인력 감축으로는 지하철과 시민의 안전, 시민 서비스를 유지할 수 없기에 결코 인력감축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가 직접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파국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천명한 뒤, 명순필 노조위원장은 오세훈시장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담판 짓자고 공개 요청했다.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게 되면 서울교통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2년 연속 파업을 하게 되며, 또한 서울시 산하 기관에서 양대노총 소속 노조가 2년 연속 파업에 돌입하는 것도 최초 사례가 된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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