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송순호 마산회원구 후보 "현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 추진해야"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4-03-11 16:07:37

기자회견 열어 "대통령 임기 단축하고 4년 중임제로 바꾸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마산회원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가 현직 대통령의 임기를 단축하고,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개헌을 추진하자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송순호 예비후보는 11일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2년, 대한민국은 위기를 넘어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 송순호 후보가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 중임제 개헌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그는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민생 등 대한민국의 모든 시스템이 붕괴되고 있다"면서 "이대로 윤 정권 3년을 더 보낸다는 것은 끔찍하고 위험한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 대통령의 임기 단축과 대통령 4년 중임제를 골자로 하는 개헌을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추진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단축 개헌에 대해 억울하다 생각한다면 개헌 내용에 부칙을 달아서라도 현 대통령의 출마를 허용해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야권 200석 확보를 전제로, 대통령 임기를 촉구하는 개헌을 통해 올해 안에 대통령선거를 실시하자"고 주장한 바 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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