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문화관광재단 '전통예술대상' 수상-전기차 보급사업 신청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4-16 00:05:00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14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창작마루에서 열린 '제3회 한국전통예술대상'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 밀양문화관광재단 공식 블로그 초기화면 캡처 이미지.

 

이날 시상식에서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전통예술 진흥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상'을, 김명원 밀양아리랑연구팀 선임연구원은 국내외 전통예술 교류 확대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네트워크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재단이 지역 대표 무형유산인 '밀양아리랑'을 중심으로 전승 기반을 다지고, 글로벌 문화예술 교류를 지속 확대해 온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밀양아리랑을 비롯한 지역 전통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무형유산 보존과 전통예술의 현대적 계승, 국내외 교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시, 전기차 보조금 공백 막는다… 2차 신청 앞당겨

 

▲ 밀양시청 전경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2차' 신청 일정을 앞당겨 시행한다.

 

시는 상반기 보급 물량의 조기 소진에 따라, 하반기 물량을 앞당겨 투입함으로써 보급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밀양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예산은 총 38억9100만 원에 달한다. 연간 보급 규모는 전기승용차 500대, 전기화물차 56대, 전기이륜차 50대이다.

 

구매자에게는 기본 구매보조금과 함께 청년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소상공인, 농업인, 다자녀 가구 등 대상별로 추가 보조금이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기존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매매한 후 전기차(승용·화물)를 구매하는 개인에게 '전환지원금'이 최대 130만 원까지 추가 지원된다.

 

2차 신청기간은 1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3개월 전부터 밀양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밀양시 소재 법인 및 기관이다.

 

차종별 세부 지원금액은 밀양시청 대표누리집 공고문 또는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기자동차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은 자동차 판매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보급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반기 물량을 신속히 집행해 시민들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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