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 예비후보 "관광산업, 시내권역 중심으로 재편"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2-26 16:05:26

관광객 도심 유입 대책 발표…밀양강 도심에 출렁다리 설치 공약

경남 밀양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받은 안병구 예비후보는 26일 관광산업을 시내권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며 관광객 도심 유입 대책을 발표했다. 

 

▲ 안병구 예비후보가 밀양아리랑보존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안병구 선거사무소 제공]

 

안 예비후보는 밀양강 주변 수상스포츠시설과 영남루 등 관광자원을 활용해 도심과 주요관광지를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고, 주요관광지와 도심을 연계한 셔틀버스를 상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심공원과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하고, 먹거리 맛집과 카페거리를 선정함으로써 시내로 관광객을 획기적으로 유치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밀양강 중심의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랜드마크 타워와 출렁다리를 건설하고, 삼문동에서 삼랑진간 밀양강 주변 자연 유체꽃과 자전거 축제를 병행 실시한다는 구상이다.

 

안병구 예비후보는 "한국수자원공사 공기업감사로 근무하면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25조원짜리 대형 국책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했다"며 "산업단지 개발사업 추진 등으로 충분한 행정경험, 조직관리 능력, 조직원간 소통능력, 청렴성도 검증받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밀양시장 보선은 박일호 전 시장이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시장직을 내려놓으면서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이번 보선에는 국민의힘 안병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더불어민주당 이주옥 전 시의원, 무소 김병태 전 밀양시 행정국장 등이 3파전을 벌이게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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