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나주시, 에너지산업의 날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한목소리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1-18 16:18:08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제3회 에너지산업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전남을 미래 핵융합 에너지 기술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히며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한목소리를 냈다.

 

▲ 조익노 기후환경에너지부 전력산업정책관, 정현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윤병태 나주시장 등이 '제3회 에너지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18일 전남도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전남, 미래 핵융합 에너지 거점 도약' 실현을 목표로 지난 2023년부터 전남도 산·학·연·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에너지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조익노 기후환경에너지부 전력산업정책관, 정현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윤병태 나주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퍼포먼스에서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통해 전남이 미래 핵융합 에너지 기술의 중심지로 도약하길 염원하는 상징적 의미를 표현해 박수를 받았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1조 2000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들어선다면 2000여 명의 전문 인력과 300여 개의 연관 기업이 함께 하게 돼 지역경제 전반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며 "핵융합 발전을 넘어 초전도, 플라즈마, AI 기술 발전까지 우리 지역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정현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대한민국 AI 3강 도약과 에너지 대전환이 시작됐고, 그 중심에 전남이 있다"며 "대한민국의 AI·에너지산업의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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