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국제관계대사에 배병수 전 삿포로 총영사 임용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4-03-04 15:37:45

"외국과의 소통채널 확대 등으로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경남도 국제관계대사에 배병수 전 삿포로 총영사가 임용됐다. 국제관계대사는 전문지식 및 능력을 갖춘 외무공무원을 외교부로부터 추천받아 도지사가 임용한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4일 배병수 국제관계대사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뉴시스]

 

배병수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외무고시 28회에 합격한 뒤 애틀란타 총영사, 독일 1등 서기관,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실, 유엔 1등 서기관, 의전기획관, 공공외교총괄과장, 삿포로 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공공외교총괄과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자체 국제교류 활동과 공공외교 협업사업을 발굴·추진한 경험 등으로, 지자체 교류사업에도 식견이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풍부한 외교 경험을 가진 배병수 신임 대사 임용으로 외국과의 소통 채널이 확대되고 경제, 통상,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사업은 물론 및 해외 투자유치단 활동 등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병수 신임대사는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방이 탄탄하고 강해져야 한다"며 "경남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가 추진 중인 투자유치를 비롯해 국제교류 협력 확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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