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AI·우주항공·청정에너지' 동부권 발전 7대 전략 제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2-24 15:26:07
전라남도가 석유화학·철강산업의 AI 고도화와 K-우주항공·방산 혁신벨트 조성 등을 핵심으로 한 동부권 중장기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지역 대도약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전남도는 24일 순천에서 '2025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동부권 발전 방향과 7대 주요 전략의 추진 로드맵을 공유했다.
김영록 지사는 미래 비전 설명에서 동부권 미래 성장을 이끌 7대 핵심 전략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석유화학·철강산업의 AI 기반 고도화와 이차전지·수소 등 고부가 첨단소재 중심의 여수·광양만권 테크노밸리 조성 △분산에너지 특구 강점을 살린 주민 참여형 해상풍력 등 청정에너지 허브 구축 △고흥을 중심으로 한 우주발사체와 첨단소재가 융합된 K-우주항공·방산 혁신벨트 조성 등이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고부가 농수산 선도모델 육성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등 초대형 국제행사 추진 △지리산·섬진강·다도해를 잇는 웰니스·해양 관광벨트 구축 △대한민국 전역을 연결하는 사통발달 SOC 확충 전략도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동부권 지도를 새로 그릴 미래 청사진과 구체적 로드맵에 깊이 공감하며, 동부권 대도약이라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동부권 발전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완성할 수 없다"며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위원들의 지혜가 더해질 때 변화가 현실이 되는 만큼 동반자로서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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