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밋 리미티드 남천' 부지에 오염토…시공사 "자진 신고, 절차대로 이행"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8-20 15:41:40
터파기 앞서 자체 토양조사에서 확인…"공사 지연 없을 것"
▲ '써밋 리미티드 남천'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시공사 측 조사 결과, 일부 시료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TPH)의 토양환경보전법상 토양오염 우려 기준인 500㎎/㎏을 초과한 수치가 나왔다. 일부 시료에서는 기준치를 6배나 넘었고, 비소도 초과 검출됐다. 해당 부지는 대형 할인점 '메가마트 남천점'이 자리한 곳으로, 그 이전에는 대형 가스업체가 위치해 있었다.
수영구 관계자는 "오염토가 발견되면 자진 신고하도록 돼 있다"며 "정밀 검사가 끝나야 시공사 측에서 오염토를 반출하거나 관련 정화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시공사 측은 "본격적인 땅파기 작업에 앞서 실시하는 토양 조사과정에서 일부 오염토가 발견된 것으로, 대형 공사 현장에서의 정상적 절차를 밟고 있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며 "오염토 발견으로 인해 전체 공사가 지연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수영구 남천동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 총 8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12일 진행된 1순위 청약 720가구 모집에 1만6000여 개의 통장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평균 경쟁률은 22.62대 1이다.
부산 수영구 '써밋 리미티드 남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기준치가 넘는 오염토가 발견됐다. 시공사는 터파기 작업에 앞서 토양 조사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포착, 관할구청 신고와 오염토 반출 등 정상적 절차를 밟은 뒤 본격 공사에 돌입할 방침이다.
20일 수영구청 등에 따르면 시공사 대우건설은 지난 18일 아파트 공사장 일부 부지에서 토양오염 관련 개황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 중금속 오염토를 발견, 관할 구청에 신고했다.
시공사 측 조사 결과, 일부 시료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TPH)의 토양환경보전법상 토양오염 우려 기준인 500㎎/㎏을 초과한 수치가 나왔다. 일부 시료에서는 기준치를 6배나 넘었고, 비소도 초과 검출됐다. 해당 부지는 대형 할인점 '메가마트 남천점'이 자리한 곳으로, 그 이전에는 대형 가스업체가 위치해 있었다.
수영구 관계자는 "오염토가 발견되면 자진 신고하도록 돼 있다"며 "정밀 검사가 끝나야 시공사 측에서 오염토를 반출하거나 관련 정화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시공사 측은 "본격적인 땅파기 작업에 앞서 실시하는 토양 조사과정에서 일부 오염토가 발견된 것으로, 대형 공사 현장에서의 정상적 절차를 밟고 있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며 "오염토 발견으로 인해 전체 공사가 지연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수영구 남천동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 총 8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12일 진행된 1순위 청약 720가구 모집에 1만6000여 개의 통장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평균 경쟁률은 22.62대 1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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