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상용 양자컴퓨터, 2026년까지 KISTI 대전 본원 설치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7-10 15:25:14
국가슈퍼컴퓨터 6호기와 연계, 양자–슈퍼컴퓨팅 플랫폼 운영
▲ 대전시 유성구에 자리잡고 있는 KISTI 대전 본원. [KISTI 제공]
정부가 양자컴퓨팅 시대 개막을 위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상용 양자컴퓨터가 대전에 설치된다.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양자컴퓨팅 서비스 및 활용체계 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대전 소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Tempo'는 이온트랩(Ion Trap) 방식을 활용해 안정적이고 정밀한 연산 성능을 구현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자컴퓨터 'Tempo'는 단독으로 활용되는 것을 넘어, KISTI에 함께 구축될 국가슈퍼컴퓨터 6호기와 연계해 양자–슈퍼컴퓨팅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대전시는 "이번 양자컴퓨터 유치를 계기로 양자클러스터 전략 자산이 대전에 본격적으로 집결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양자기술 허브 도시로의 도약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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